-
[오늘의 음식] 타코 : 홍대 <나성 타코> (feat. DIY 미니멀케이스)오늘의 일기/음식 2023. 3. 1. 22:17반응형
홍대 나성 타코
가기 전에 인터넷을 좀 찾아봤는데 웨이팅이 길다고 해서
주말에 갈 예정이였던 대장은 오픈런 도전!!
오픈런으로 가서 그런지 널널했음 개꿀이닷
나성 타코 영업 시간 : 11:30 ~ 21:00 (주문 마감 20:30)돼지고기 / 소고기 선택 가능
여기는 포스기로 주문
자리를 먼저 잡고 포스기에서 주문하면 됨!!
(알콜만 카운터에서 주문 받음)고수 넣는 거 선택 가능한게 너무 좋당
반고수파라서 다 빼버리고
소고기만 먹으려다가 타코만 돼지고기 선택해봄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 좋다
2인세트 추천도 있었지만 그냥 내맘대로 시켜버림 (2인 3메뉴가 기본 아닌감 ㅎㅎ)가성비 갑
콜라 마시려다가 외국에서는 타코랑 닥터페퍼를 많이 먹는 조합이라길래
따라서 닥터페퍼 시켜봄 ( = 닥터페퍼 한번도 안 먹어봄)셀프바처럼 포스기 뒤로 소스와 티슈, 빨대 같은 필요한 식기류도 챙길 수 있게 되어 있음
굉장히 홍대스러운 힙한거 같은 자리 선택!
매장은 많이 넓지는 않음꼭 먹어야된다는 강추메뉴 : 나성나초
일단 비쥬얼 합격 드립니다.만만한 퀘사디아 먼저 한입했는데
진짜 찐 감탄이 절로 나오네
이거 아주 혼내줘야겠구만 아주 그냥
소고기가 너무 좋은 선택이였다타코는 돼지고기로 시켰는데
멕시코 양념이 되어 있다고 했는데 음... 향신료를 별로 안 좋아해서 ㅠ
나는 별로나초도 너무 맛있구 담에도 또 오고 싶을 정도!! 완전 강추
닥터페퍼는 약간 체리콕 느낌너무 잘 먹었다
꺼억
오늘의 TMI
아까 오픈 전에 우리가 너무 일찍 와서 돌아다니다가 이 DIY 를 삼
"벚꽃나무" 테마
카페에 들어와서 하려고보니키트에 다 들어 있는게 아니였다 키트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가위랑 핀셋, 칼 이런 것들이 필요해서 오늘은 못할듯아쉬운 김에 귀여운 케이스 사진이라도 찍어본다 ㅎㅎ
쏘 큐트 ♥
일주일 후......
키트 해본 후기
일단 핀셋이 있어야 하기 편함
본드 손에 엄청 묻는데 물로 씻으면 씻기니까 일단 편하게 하기 (본드가 강한 본드는 아닌듯)
생각보다 오래 걸림 (2명이서 쉬지않고 4시간 정도 걸렸음)
하고나니까 너무 뿌듯함 ㅎㅎ반응형'오늘의 일기 >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음식] 꼬치(고등어솥밥) : 상수 <야키토리 나루토> (0) 2023.08.26 [오늘의 음식] 오코노미야끼(문어철판구이) : 홍대 <하루> (0) 2023.08.25 [오늘의 음식] 가리비 : 홍대 <하와이조개> (0) 2023.03.05 [오늘의 음식] 낙지 : 종각 <서린 낙지> (0) 2023.02.04 [오늘의 음식] 베이글 : 안국 <런던 베이글 뮤지엄> (0) 2023.01.24